장프의 음악추천 6 - 재키와이 (Jvcki Wai) - Munch Drunk Purpp(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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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1

시간이 없어 갈 길 멀어 머리로 피가 끓어도

답은 없어 우린 거리로 나가 즐겨 더

법은 없어 어디도 상관은 없어 정신없이도 I love it all

 

00:24

Munch drunk purpp, munch drunk purpp, smoke it up

Munch drunk purpp, munch drunk purpp, pour it up

Throw up in the corner Talk less no cut it off

Ma friends having fun Fuckin' love it I want it more

Munch drunk purpp, munch drunk purpp

Munch drunk purpp, munch drunk purpp

Munch drunk purpp, munch drunk purpp

Munch drunk purpp, munch drunk purpp

 

00:49

어제 일당 받은 돈 다 써버려 어차피 또

하루 벌고 하루 살어 얼마 되지도 않어

내 손목에는 백만 원 없어서 못 가 백화점

배 째도 돼 난 오늘에 내게는 전부인 젊음을 다 써

아무것도 상관 않어 그냥 샀어 난 몰래

뭔 소린지 안다면 입은 닥쳐줘 난 범인 코스프레

존나게 솔직해서 미안해 난 없어 미련 이 삶에

가사에 양심 안 팔게 알아둬 난 진짜만 말해

넋두리는 여기까지 이제 위로 올라가지

개소리도 가지가지 조용히 피워 한 까치

뇌에 찬 우동사리 나도 연기해볼까 하지

비워 한 컵 보랏빛 난 소주도 섞어 마시고

 

01:26

Munch drunk purpp, munch drunk purpp, smoke it up

Munch drunk purpp, munch drunk purpp, pour it up

Throw up in the corner Talk less no cut it off

Ma friends having fun Fuckin' love it I want it more

Munch drunk purpp, munch drunk purpp

Munch drunk purpp, munch drunk purpp

Munch drunk purpp, munch drunk purpp

Munch drunk purpp, munch drunk purpp

 

01:52

Cut it off, cut it off 말은 말아

적신호 청신호 와 날 잡아가

타는 목을 적시고 전부다 가루로 갈아

내 정신도 여기 있는 병신들도 모두 정상이 아냐

멍청하게 더 멍청하게 나도 놀아볼래

멋이나게 더 신나게 아무 말 지껄일래

아무렇게 걍 이렇게 하면 돈다발 내놔줄래

난 이미 준비됐어 저 새끼들 자릴 뺏어 야

벨 울렸어 비상사태 약 올려서 미안한데

이 바닥 나라는 불상사에 헛짓거리를 수포로 무안하게

만든 다음에 무한한 내 가능성으로 더 올라갈게

내 재단에 바칠 현금 갖고 천당으로 갈게

 

02:29

Munch drunk purpp, munch drunk purpp, smoke it up

Munch drunk purpp, munch drunk purpp, pour it up

Throw up in the corner Talk less no cut it off

Ma friends having fun Fuckin' love it I want it more

Munch drunk purpp, munch drunk purpp

Munch drunk purpp, munch drunk purpp

Munch drunk purpp, munch drunk purpp

Munch drunk purpp, munch drunk pur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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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천곡은 재키와이의 Munch drunk purpp 입니다.

 

Munch drunk purpp이 무슨뜻인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Munch - 요깃거리나 간식거리정도 해석되는 슬랭

Drunk - 술에 취한, 명사로는 술,알코올

Purpp - Purple 에서 파생되어서 Purple Drink, 코데인(마약)섞은 음료수

 그니까 퍼플드링크(마약)을 먹는다 이런뜻인 것 같은데 정확한뜻은 찾기가 어렵네요....

 

암튼 재키와이의 여러 곡들중에 아나키와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곡중에 하나입니다.

처음 도입부가 너무좋아서 한때 한곡반복으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제가 재키를 처음 접한 계기는

야, 너네 그거 알아? 니네[가 알바하는 한 달 월급이 내 저작권료보다 적어 야, 공연 한 번 페이 벌으려면 병신들 세 달 월급이야 야, 나, 돈 때문에 음악 시작한 거 아닌데 기분 째지더라? 래퍼들이, 래퍼들이 왜 돈 얘기만 하냐고? 답은 이거야,  씨*  가자 

이 사건 이후로 얘는 뭐하는애지....? 하고 찾아봤었죠

처음들었을때는 여느 오토튠범벅 삼류 래퍼인줄 알았습니다만

계속듣다보니 가사도 그렇고 뭔가 중독성이 굉장히 심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나키만 주구장창 듣다가 질렸다싶을때

 

짭재키가 한요한 인스타 라이브방송에 나와서

Enchanted Propaganda성대모사로 뜨고난뒤

본격적으로 재키와이 다른 노래들도 찾아 듣기 시작했습니다 ㅋㅋ

 

이노래는 제느낌이긴한데 다른 재키노래와는다르게 묘하게 더 빠져드는 느낌이 

드는 곡입니다 그래서 정말 많이 듣는 곡이죠

 

이렇게 뜰줄 몰랐지만 이제는 더 떳으면하는 악동 재키와이 입니다.